데이터베이스 실습1

- 1 min

1. 수업 소개

인류는 오랫동안 컴퓨터를 이용해서 정보를 관리하고 싶어했다. 고심끝에 ‘FILE’ 이라고 하는 위대한 정보 관리 도구를 고안한다. 파일은 사용하기 쉽고 어디에나 있으면서 전송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지금도 사용되고 있고 미래에도 사용될 것이다. 데이터베이스조차도 결국에는 그 정보를 파일에 저장한다.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다양해지면서 파일만으로는 입력, 저장, 출력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1960년부터 파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정리정돈할수 있는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를 고안하기 시작한다. 이런 맥락에서 고안된 소프트웨어들을 데이터베이스라고 한다.

1970년 에드가 프랭크 테드BM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라는 새로운 데이터 베이스를 고안해낸다. 2019년 지금까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표의 형태로 나타낼 수 있고 정렬 삽입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MySQL, ORACLE, SQL Server, PostgresSQL, DB2, Access 등이 모두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라는 이론적 토대 위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1994년 스웨덴에서 개발되기 시작한 MySQL. 무료이고 오픈소스였던 특징은 웹개발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이었음. 웹과 함께 폭발적으로 동반성장을 하게 되었다.

MySQL을 통해 뒤죽박죽인 데이터를 한 번 깔끔하게 정리해봅시다.

2. 데이터 베이스의 목적

데이터베이스와 스프레드시트의 유사점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서 데이터베이스가 그렇게 낯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또한 웹 어플리케이켠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데이터베이스가 스프레드시트와 구분되는 차이점을 느낀다.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 베이스

1. 공통점과 차이점

comments powered by Disqus
rss facebook twitter github gitlab youtube mail spotify lastfm instagram linkedin google google-plus pinterest medium vimeo stackoverflow reddit quora quora